[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제1회 직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바른정치, 직능경제인의 선택' 상을 수상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 상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신설한 것으로, 매년 3월 22일 '직능인의 날'을 기념해 공로가 있는 선출직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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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바른정치, 직능경제인의 선택' 상 수상[사진=평택시] |
정 시장은 앞서 평택시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현대화,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지역화폐 활성화 등 다양한 경제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반도체 산업 육성과 첨단산업 유치로 경제 발전을 도모했다.
정 시장은 "직능인 여러분과 시민의 협력으로 이룬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