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속의원과 한의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헬스케어센터에서는 건강 측정 스마트미러를 마련해 혈압과 심박수, 스트레스 레벨 및 피로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측정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 |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라이나타워 [사진=라이나생명보험] 2025.03.26 yunyun@newspim.com |
임직원 대상으로 콜센터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기저질환과 가족력을 확인해 건강검진을 분석하며 설계를 돕고 있다. 추가적으로 전국의 병원과 장기요양시설에 대한 안내도 진행하고 있으며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진료예약도 할 수 있다.
또 라이나생명의 헬스케어 어플인 tuneH를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마인드케어, 영양케어도 돕는다. 각종 건강 미션을 달성할 경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상품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부속의원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진료 서비스를 통해 처방전 발급 및 투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속한의원에서는 전문 한의사가 상주하며 침술 물리치료와 한방 약품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증상 별 1대 1 맞춤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맞춤 헬스케어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통해 리워드도 제공한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나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