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이 내달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말 체험 프로그램인 '평택好 감성나들이'를 운영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알리고, 지역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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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 |
'평택好 감성나들이'는 ▲한복 입고 인생 한 컷▲일일 해금 체험▲음악살롱▲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복 체험은 하루 4회, 일일 해금 체험은 14시에 1회 진행되며 거리 공연은 4월 12일과 26일, 5월 10일과 24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참여 시민은 한국근현대음악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