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찾아
"집회·시위 불법행위 무관용으로 엄정 대응"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일 탄핵심판 결과 관련 "이제 '국민의 시간'이다"라며 "국가와 공동체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정치권과 모든 국민들께서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한 대행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직후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치안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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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총리실] 2025.04.03 photo@newspim.com |
한 대행은 경찰청에 "집회·시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법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예기치 못한 폭력사태 등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이어 행정안전부에 "주요 헌법기관, 정부시설, 도심 인파밀집 지역에서의 집회·시위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 대행은 "우리 헌정질서에 따라 내려진 결과인 만큼, 결과를 수용하고 평화로운 의사표현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실 것"을 재차 강조했다.
shee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