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페북통해 심경 밝혀..."국민 모두 지혜 모아 새로운 헌법, 제7공화국 설계해야"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대통령 파면 선고' 관련 "또 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에 너무나 안타깝다"며 심경을 밝혔다.
![]()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사진=뉴스핌DB]2025.04.04 nulcheon@newspim.com |
이 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87헌법' 체제를 고치지 못하고 지속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은 수사받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됐다"고 적고 "언제까지 불행한 대통령과 더 불행한 국민을 만들 것이냐"며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
이철우 경북지사의 페북 캡쳐. 2025.04.04 nulcheon@newspim.com |
그러면서 이 지사는 "경제는 안갯속, 외교는 방향을 잃었고 정치는 불신, 민심은 쪼개져 극에 치달았다"고 지적하고 "이제 정치 갈등을 해소할 시스템을 만들고 국민이 화합해 남북통일과 번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국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헌법, 제7공화국을 설계해야 하겠다"고 적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