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 미래기술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래기술학교는 도와 시가 보조금을 절반씩 지원해 4차산업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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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
10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주마다 3회, 1회에 3시간 진행한다. 약 5개월 동안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 기술, 초급 게임 개발 관련 교육을 한다.
교육비는 무료고, 교육 참가자에겐 소정의 훈련비와 훈련 수당을 지급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고, 신청 대상은 도에 사는 15세 이상(2010년 1월 1일 이전 출생) 미취업자다.
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에 첨부한 지원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metaverse@khu.ac.kr)으로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