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1일 HMM(011200)에 대해 '1Q25 Pre: Uncertainty'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원을 내놓았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6,194억원 예상. 관세와 물동량: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 대상 상호관세를 발표하며 물동량에 대한 불확실성이 극대화 되었다. 4월 9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교역국 대상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 하기로 결정하였고, 이 기간 동안은 관세율은 10%로 부과된다. 다만 중국의 경우 관세율을 125%로 상향하였고, 이는 4월 9일 즉시 발효되었다. 글로벌 컨테이너선 물동량(톤마일 기준) 중 중국-미국 물동량 비중은 8%에 달한다. 현재의 높은 관세는 보복성 조치에 가깝고, 향후 하향조정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단기적으로 중국 발 미주 물동량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단기 컨테이너선 운임은 하방 압력이 있으나, 과거 미중 무역분쟁 시기에도 미주 향 물동량은 증가했던 것을 참고하면 중장기적 물동량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HMM은 컨테이너선 중 중국 선박 비중이 6%로 글로벌 선사 중 가장 낮고, 중국 조선소향 발주도 없어 향후 미-중 갈등에 따른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미국 내 중국 선박의 입항 수수료가 현실화된다면 HMM의 현재 글로벌 Peer 대비 디스카운트 요인(낮은 시장점 유율과 유사 규모 선사 대비 낮은 ROE)이 소멸 가능하다고 보고 있고, 목표 PBR을 0.7배로 상향 가능하다고 판단한다(이익 추정치도 상향). 이 경우 목표주가는 21,000원이다. 다만 아직은 글로벌 Peer Valuation 대비 20% 할인한 목표 PBR 0.58배를 BPS(30,497원, 전환사채 주식전환 및 자사주 매입소각 반영)에 적용하여 목표주가 18,000원과 투자의견 Neutral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HM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원 -> 18,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5년 02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7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1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HM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66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667원 대비 -16.9%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9,000원 보다도 -5.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HMM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667원 대비 10.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M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6,194억원 예상. 관세와 물동량: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 대상 상호관세를 발표하며 물동량에 대한 불확실성이 극대화 되었다. 4월 9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교역국 대상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 하기로 결정하였고, 이 기간 동안은 관세율은 10%로 부과된다. 다만 중국의 경우 관세율을 125%로 상향하였고, 이는 4월 9일 즉시 발효되었다. 글로벌 컨테이너선 물동량(톤마일 기준) 중 중국-미국 물동량 비중은 8%에 달한다. 현재의 높은 관세는 보복성 조치에 가깝고, 향후 하향조정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단기적으로 중국 발 미주 물동량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단기 컨테이너선 운임은 하방 압력이 있으나, 과거 미중 무역분쟁 시기에도 미주 향 물동량은 증가했던 것을 참고하면 중장기적 물동량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HMM은 컨테이너선 중 중국 선박 비중이 6%로 글로벌 선사 중 가장 낮고, 중국 조선소향 발주도 없어 향후 미-중 갈등에 따른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미국 내 중국 선박의 입항 수수료가 현실화된다면 HMM의 현재 글로벌 Peer 대비 디스카운트 요인(낮은 시장점 유율과 유사 규모 선사 대비 낮은 ROE)이 소멸 가능하다고 보고 있고, 목표 PBR을 0.7배로 상향 가능하다고 판단한다(이익 추정치도 상향). 이 경우 목표주가는 21,000원이다. 다만 아직은 글로벌 Peer Valuation 대비 20% 할인한 목표 PBR 0.58배를 BPS(30,497원, 전환사채 주식전환 및 자사주 매입소각 반영)에 적용하여 목표주가 18,000원과 투자의견 Neutral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HM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원 -> 18,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5년 02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7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1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HM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66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1,667원 대비 -16.9%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9,000원 보다도 -5.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HMM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667원 대비 10.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M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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