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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국민속촌·에버랜드서 이용 가능한 용인투어패스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4월11일 12:33

최종수정 : 2025년04월11일 12:33

[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가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과 대형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새로운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용인투어패스 안내 포스터. [사진=용인시]

11일 시에 따르면 용인투어패스 패키지는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중 한 곳의 입장권과 함께 한택식물원이나 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을 포함한 용인투어패스 제휴 가맹점 25곳(카페, 전시관, 체험장)을 이용하는 혜택을 포함한다.

모바일 티켓 형태로 사용하는 해당 상품은 정상가보다 싸게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패키지 상품은 온라인 판매채널(네이버스토어, 쿠팡)에서 사면 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용인관광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yitour/index.do)에서 확인하면 된다.

seungo215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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