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네이버 해피빈, 제주 로컬 체험 '마을여행 가볼까'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09:31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09: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귀포 무릉·중문 중심 이색 체험 여행 구성
감귤 테이스팅부터 수제 양갱 클래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로컬 SME와 협업…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여행 모델 제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 해피빈은 제주의 색다른 로컬 체험을 소개하는 '마을여행 가볼까 <제주>' 캠페인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피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마을 단위 여행 상품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지역의 이색 체험을 소개하고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 중심의 여행이 아닌 '숨겨진 제주'를 찾는 MZ세대 및 로컬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기획이다.

첫 번째 코스로는 서귀포 무릉 마을의 '오감만족 원데이 투어'가 있다. 무릉외갓집, 더사운드벙커, 컬러랩제주 등 3개 기업이 함께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감귤 품종별 테이스팅 및 감귤청 만들기, 곶자왈 산책과 사운드 워킹, 자연 색으로 나만의 컬러 만들기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해당 투어는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회차당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진=네이버 해피빈]

두 번째 코스는 중문 지역에서 운영되는 '웰니스 프리미엄 투어'다. 회수다옥의 프리미엄 티코스를 팽주의 설명과 함께 즐기고,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숲 안내자와 함께 산책한 뒤, 로컬 식재료인 뎅유지를 활용한 소소당양갱의 수제 양갱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중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회차당 최대 10명이 예약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의 상세 내용은 해피빈 '가볼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해피빈 관계자는 "맛집이나 포토 스폿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색을 체험할 수 있는 진정한 마을여행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제주 내 다른 지역은 물론 전국 곳곳의 로컬 마을여행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피빈 '가볼까'는 2019년 시작된 서비스로, 사회적기업과 공익단체가 주최하는 봉사활동, 공익 프로그램, 체험 활동 등을 소개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로컬 SME와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나눔, 소모임 등 일상 속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