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공직자 점심식사 업소 이용키로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이달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을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직자들은 이날 점심시간에 해당 업소를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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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양질의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군이 선정한 우수업소다.
현재 선정된 음식점은 8곳이다.
군은 올해 착한가격업소의 개수를 14개로 늘릴 계획으로 착한가격업소 모집 신청을 연중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착한가격업소에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