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5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관세 영향 선반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6.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5년 1분기 세부 실적이 발표되었다. 관세 부과를 앞두고 일정 부분 물동량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수의 비용 증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HS 부문은 시장별 신모델 출시, 볼륨존 공략 강화, 온라인 및 구독 판매 확대를 통해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외형 성장에 힘입어 물류비 증가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수준의 이익률을 시현했다. MS 부문은 전반적인 소비심리 둔화와 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액과 이익 모두 부진했다. VS 부문은 안정적인 수주잔고 기반으로 유럽 OEM 고객사향 인포테인먼트 판매 확대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확보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S 부문은 한국 시장의 가정용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신모델 효과와 해외 신흥 시장 중심의 매출 확대를 통해 분기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경신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최근 매크로 및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글로벌 동종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해 멀티플이 축소된 것을 감안해도 현재 목표주가 산출이 가능하다. 관세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 이후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LG전자의 현재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MC 부문 사업 철수 이후에 PBR 밴드 하단이 0.8배였는데, 현재 주가 수준은 PBR 0.6배로 MC 부문의 적자가 상수였던 시기의 밴드 하단에 해당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5년 04월 0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6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9,75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9,750원 대비 -8.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95,000원 보다는 15.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9,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6,591원 대비 -1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25년 1분기 세부 실적이 발표되었다. 관세 부과를 앞두고 일정 부분 물동량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수의 비용 증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HS 부문은 시장별 신모델 출시, 볼륨존 공략 강화, 온라인 및 구독 판매 확대를 통해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외형 성장에 힘입어 물류비 증가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수준의 이익률을 시현했다. MS 부문은 전반적인 소비심리 둔화와 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액과 이익 모두 부진했다. VS 부문은 안정적인 수주잔고 기반으로 유럽 OEM 고객사향 인포테인먼트 판매 확대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확보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S 부문은 한국 시장의 가정용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신모델 효과와 해외 신흥 시장 중심의 매출 확대를 통해 분기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경신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최근 매크로 및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글로벌 동종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해 멀티플이 축소된 것을 감안해도 현재 목표주가 산출이 가능하다. 관세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 이후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LG전자의 현재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MC 부문 사업 철수 이후에 PBR 밴드 하단이 0.8배였는데, 현재 주가 수준은 PBR 0.6배로 MC 부문의 적자가 상수였던 시기의 밴드 하단에 해당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5년 04월 0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6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9,75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9,750원 대비 -8.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95,000원 보다는 15.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9,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6,591원 대비 -1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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