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금산군 남이면 하천 인근에서 굴착기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47분쯤 금산군 남이면 역평리에 위치한 하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2018년식 굴착기에 불이 나 전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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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30분 만인 오후 3시 1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5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트래킹에 의한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