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김수영 광주 서구의원은 양동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광주시 서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양동전통시장의 주차요금이 조정돼 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

양동시장 상인회는 "김 의원이 이번 주차장 조례개정을 통해 양동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에 적극 앞장서며 헌신한 노력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초의원은 주민들과의 소통이 기본이며,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