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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J온스타일, 6년 만에 OTT '웨이브' 복귀...신규 고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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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웨이브서 홈쇼핑 방송 송출 시작...신규 고객 유치 포석
TV 시청자 감소에 모바일 플랙폼 공략 가속화...이커머스 비중, TV 추월

이 기사는 5월 27일 오후 3시3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J온스타일이 토종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인 '웨이브(Wavve)'에 6년 만에 재입점하며 실시간 홈쇼핑 방송 송출을 재개했다.

지난 2019년 웨이브에서 자사 모든 홈쇼핑 채널을 뺀 지 6년여만이다. 이용자가 400만명에 달하는 웨이브와 제휴를 맺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젊은 고객의 유입을 꾀하는 모습이다. 

CJ온스타일 쇼호스트들이 27일 '웨이브' 내 실시간 채널에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웨이브 플랫폼 캡처]

27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웨이브 '실시간 채널'에서 홈쇼핑 방송을 24시간 송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8월 30일 계약 만료로 웨이브에서 철수한 이후 5년 9개월 만의 복귀다. 

이에 앞서 CJ온스타일은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2일 정식 입점했다. 이번 제휴로 웨이브에서는 CJ온스타일의 홈쇼핑 채널과 데이터 커머스(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 플러스'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 이용자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PC 웹과 모바일 앱 등에서 CJ온스타일의 홈쇼핑 방송을 24시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웨이브와 제휴 계약을 맺고 지난 22일부터 실시간 홈쇼핑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며 "외부 채널 확장 차원에서 웨이브에 재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웨이브 입점에 따라 CJ온스타일은 총 6개 모바일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CJ온스타일은 기존에도 자사 앱을 포함해 ▲유튜브 ▲티빙 ▲틱톡 ▲인스타그램 등 5개에서 모바일 방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CJ온스타일이 웨이브에 다시 입점하기로 한 데에는 400만명에 달하는 웨이브의 탄탄한 고정 이용자층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웨이브의 월간활성화이용자(MAU) 수는 지난 4월 기준 403만명으로, 가입자 점유율 기준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에 이어 업계 상위 4위에 올라 있다. 젊은 층(2030세대)이 주를 이루는 웨이브 이용자들을 신규 고객으로 유입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TV 시청 환경이 급변하면서 OTT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외형 성장을 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CJ온스타일의 올 1분기 매출은 36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는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 실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은 1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23억원)보다 92.4% 급증했다.

모바일 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이커머스(e-commerce, 전자상거래) 비중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19년 말 38.1%였던 이커머스 취급고 비중은 지난해 말 54.4%로 상승해 TV홈쇼핑을 앞질렀다. 이는 모바일 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 전환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CJ온스타일은 향후 웨이브를 비롯한 외부 동영상 플랫폼으로 IP(지적재산권) 콘텐츠 확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또 모바일과 TV 영상 콘텐츠 IP를 50개까지 늘리고 숏폼과 미드폼 등 콘텐츠 포맷을 다양화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외부 동영상 플랫폼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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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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