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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채무계열 41개로 확대...애경 등 9개 신규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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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신용공제액 33조9000억원 늘어난 371조8000억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경기침체 장기화 영향으로 올해 주채무계열(빚이 많은 기업)이 전년대비 5개 늘어난 41개로 확대됐다.

금융감독원은 2024년말 현재 총차입금이 2조4012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4063억원 이상인 41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도 주채무계열 36개와 비교할 때 유진, 부영, 한국앤컴퍼니그룹, 영풍, 엠디엠, 현대백화점, 애경, 글로벌세아, 세아 9개 계열이 신규 편입됐고 금호아시아나, SM, 한온시스템, 호반건설 4개 계열은 제외됐다.

[사진=금감원]

금감원은 매년 총차입금과 은행권 신용공여가 일정금액 이상인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고 있다.

주채권은행은 주채무계열의 재무구조를 평가해 결과가 미흡한 계열에 대해서는 재무구조개선약정 등을 체결하고 자구계획 이행을 점검하는 등 신용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채무계열 상위 5대 계열은 총차입금 기준 에스케이, 현대자동차, 삼성, 롯데, 엘지 순으로 전년 대비 순위가 동일하다.

41개 주채무계열의 주채권은행은 우리은행이 11개로 가장 많고, 하나(10개), 신한(8개), 산업(7개), 국민(3개), 농협(2개) 순이다.

작년말 기준 41개 주채무계열의 소속기업체 수는 6928사로 전년 36개 6421사 대비 507사(7.9%) 증가했다. 국내법인은 1918사로 124사(6.9%) 증가했고 해외법인은 5010사로 383사(8.3%) 늘었다.

계열별 소속기업체 수는 한화(940사), 에스케이(846사), 삼성(634사), 현대자동차(505사), 씨제이(399사), 엘지(341사), 롯데(295사) 순이다.

작년말 기준 은행의 기업 신용공여 잔액은 2004조3000억원으로 전년 1875조원) 대비 129조3000억원(6.9%) 증가했다.

주채무계열 41개의 은행권 신용공여액은 371조8000억원으로 전년 338조9000억원 대비 32조9000억원(9.7%) 증가했다. 총차입금은 67조2000억원(10.5%) 늘어난 708조8000억원이다.

금감원은 "주채권은행은 주채무계열로 선정된 41개 계열에 대한 재무구조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정성평가시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은 잠재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는 등 엄정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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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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