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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간 주도 창업생태계 조성 '가속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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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창업 활성화 위한 다각적 지원책 본격화
381개 창업기업에 191억원 투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690억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 투자 인프라 확대 통한 생태계 강화
글로벌 창업이민센터 개소, 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글로벌 창업도시 도약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간 중심의 창업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해 투자 확대, 맞춤형 지원,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창업하기 좋은 전북' 실현을 목표로 민간주도 창업지원, 공공실증 기반 판로 확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벤처투자 인프라 강화 등 종합적인 창업 활성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창업이민센터 개소식[사진=전북지치도]2025.06.11 lbs0964@newspim.com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확대

도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팁스(TIPS) 운영사 6곳을 선정하고, 유망 스타트업 6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전략에 착수했다.

팁스는 민간이 1억 원 이상 선투자한 기업에 정부가 최대 17억 원까지 R&D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대표 창업 프로그램이다. 각 운영사들은 3억 원 이상을 직접 투자한 기업을 중심으로 TIPS 추천·육성에 나선다.

창업지원 공간도 확충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3월 전주한옥마을에 민간 스타트업 지원기관들이 집적된 '키움공간'을 개소했으며, 익산역 인근에 식품·바이오 특화 키움공간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기업 제품의 실증 및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민간주도형 스케일업 실증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작된다.

17개 공공기관과 협력해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트업과 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창업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예비·초기·도약단계 기업 381개사에 총 191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다.

시군 청년혁신가(33팀), 전북형 창업패키지(13개사), 창업도약패키지(19개사) 등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 판로, 투자유치까지 통합 지원하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신보 등과 연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금융지원도 병행되며, 재도전 성공패키지(4년간 92억 원)와 중장년 창업 특화센터(5000만 원)를 통해 재창업자와 중장년 창업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대규모 민간 투자사 및 유망 창업기업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전북 청년창업박람회', '기후테크 경진대회'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벤처·창업기업 투자 활성화

전북 벤처 투자 생태계 육성도 가속화되고 있다. 도는 올해 총 9개 펀드를 통해 269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 3개 펀드 850억 원을 조성 중이며, 6월까지 전북 벤처펀드를 운용할 6개 투자사를 추가로 선정해 연내 펀드 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 전체 벤처펀드는 총 31개로 늘어난다.

또한 도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북도와 '지역 기술투자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연구개발특구펀드를 통한 공동 기술사업화에 착수했다.

아울러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 사업도 신규 추진돼, 유망 벤처·스타트업 30개사를 모집해 6~12월 간 IR 라운드 6회를 개최하고, 투자사 및 전문가와의 네트워킹과 컨설팅도 지원할 방침이다.

글로벌 창업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글로벌 창업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도 진행 중이다. 도는 중기부의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와 연계해 2023년 5개사, 2024년 3개사, 올해는 4개 유망 해외 스타트업을 유치하며, 대체식품·스마트팜 등 지역 주력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전주에 비수도권 최초로 '전북 글로벌창업이민센터'를 개소하고, 도내 9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대상 기술창업비자(OASIS)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6월부터 희망 외국인들에 대한 창업컨설팅 및 지식재산권 교육 등 외국인 기술창업비자(D-8-4) 취득과정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창업이 전북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와 실효성 있는 정책을 빈틈없이 신속하게 추진해 창업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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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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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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