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국내 사이버 보안 9개 기업, 투자자 대상 '공동 기업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시대, 고조되는 사이버 위협 속 사이버 보안 산업의 중요성 부각
글로벌 대비 저평가 해소 및 공정한 기업가치 형성의 마중물 역할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들이 2년 연속 공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며, 보안 산업의 가치 제고와 투자자와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 글로벌 보안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현실을 극복하고 공정한 기업 가치를 형성 하겠다는 취지다.

라온시큐어, 슈프리마, 엑스게이트, 지니언스, 파수, 한싹, 헥토이노베이션, 휴네시온, SGA솔루션즈 9개사는 오는 26일 여의도 앵커원에서 국내 기관 투자자 및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사이버 보안 콥데이(Corporate Day)'를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 상반기 사이버 보안 Corporate Day 일정. [사진=유안타증권]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9개사는 사이버 보안의 최신 트렌드를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 성장전략을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직접 소개한다. 최근 해킹 이슈 등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돼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보안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등 주요국에서는 사이버 보안 기업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기업가치도 크게 형성되는 추세다. 반면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들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자국의 독자적인 보안 기술을 보유한 국가는 많지 않으며, 한국의 보안 기술력은 글로벌 수준에 뒤처지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보안 시장이 성장하고 유니콘 보안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나, 한국 보안 기업들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최근 보안 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보안 투자 확대와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연초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역시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 강화와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 등 정책적으로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AI 시대 사이버 보안 전략' 발표도 예정돼 있어,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보안 기업의 저평가 현실을 극복하고, 기업의 실제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목적"이라며 "투자자들이 국내 보안 기업들이 가진 기술적 역량과 미래 성장 동력을 명확히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안 업계 관계자 역시 "공동 기업설명회는 보안 산업의 본질적 가치를 자본시장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정기적인 공동 개최를 통해 산업 전반의 저변 확대와 투자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2.2%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4월 4주차 주간동향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2.2%로 지난주보다 3.3%포인트(p) 하락했다. 직전 조사인 4월 3주차에서 65.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33.4%로 3.4%p 상승했다. '잘 모름' 응답은 4.4%였다. 리얼미터 측은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이라는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로 민생 부담이 커지면서 지지율은 하락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4.15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8%p 상승한 51.3%, 국민의힘이 0.7%p 하락한 30.7%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9.1%포인트에서 20.6%포인트로 늘었다. 이어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3%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3.3%, 무당층은 7.2%였다. 리얼미터 측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국 현장을 찾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당의 결집력을 강화하면서 민주당 지지율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는 "장동혁 대표의 방미 성과를 둘러싼 외교 논란과 지방선거 당내 공천 갈등이 겹쳐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다"고 판단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20~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응답률은 5.4%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23~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7 09: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