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25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한전, 완전 원전'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한전이 원전과 무슨 상관인가요?: 한국전력, 혹은 한국수력원자력은 해외 원전 수출에서 EPC,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 발주처와 한수원(or 한전)이 EPC Turn-key 계약을 체결하고, 기자재 회사(두산에너빌리티 등), 시공 회사(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에 다시 하도급 계약을 주는 형태. 과거 한전은 UAE, 한수원은 체코 사업을 계약. 두회사는 수출 주도권을 놓고 갈등이 있는 상태. 다만 한수원은 한전의 100% 자회사이므로 주식 투자 관점에서는 한 주체로 생각할 수 있음. 해외 원전 사업 매출원은 크게 두 가지. 1)EPC 계약. 전체 사업비를 한수원(or 한전)의 수주로 인식하고, 공사 기간 동안 진행률 기준으로 매출 인식. 사업비중 EPC Fee, 예비비 항목으로 책정되어있는 10~15%의 마진이 이익으로 연결. 2)완공 이후 장기정비계약, 연료 공급계약. 예를 들어, 한수원은 2019년 UAE 바라카 원전과 5년 정비 계약을 체결(금액은 1조원 미만으로 추정). 팀 코리아의 경쟁력이 유지된다면, 연간 20조원 이상의 수주 가능. 무시하고 있던 원전 사업. Re-rating 한다면 가늠할 수 없는 Upside'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한전이 원전과 무슨 상관인가요?: 한국전력, 혹은 한국수력원자력은 해외 원전 수출에서 EPC,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 발주처와 한수원(or 한전)이 EPC Turn-key 계약을 체결하고, 기자재 회사(두산에너빌리티 등), 시공 회사(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에 다시 하도급 계약을 주는 형태. 과거 한전은 UAE, 한수원은 체코 사업을 계약. 두회사는 수출 주도권을 놓고 갈등이 있는 상태. 다만 한수원은 한전의 100% 자회사이므로 주식 투자 관점에서는 한 주체로 생각할 수 있음. 해외 원전 사업 매출원은 크게 두 가지. 1)EPC 계약. 전체 사업비를 한수원(or 한전)의 수주로 인식하고, 공사 기간 동안 진행률 기준으로 매출 인식. 사업비중 EPC Fee, 예비비 항목으로 책정되어있는 10~15%의 마진이 이익으로 연결. 2)완공 이후 장기정비계약, 연료 공급계약. 예를 들어, 한수원은 2019년 UAE 바라카 원전과 5년 정비 계약을 체결(금액은 1조원 미만으로 추정). 팀 코리아의 경쟁력이 유지된다면, 연간 20조원 이상의 수주 가능. 무시하고 있던 원전 사업. Re-rating 한다면 가늠할 수 없는 Upside'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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