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7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Q25 Preview: 양호한 주가 흐름을 예상'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무난한 2분기를 예상: 2025년 2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기준 매출은 1조 243억원(+13.2% YoY), 영업 이익은 722억원(+1637.4% YoY, OPM +7.0%)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6.3 % 하회할 전망이다. 시장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2분기 실적이 예상되나, 최근 주가 조정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 코스알엑스가 1분기(매출 -36% YoY 추정)에 이어 2분기(매출 -24% YoY 추정)에도 부진을 이어가는 점은 아쉽지만, 라네즈 중심의 북미(+11% YoY)와 유럽 성장(+28% YoY)이 양호한 점이 이를 상쇄한다. 중국 사업의 매출은 작년의 낮은 기저 덕분에 전년동기대비 20%, 면세 매출은 약 10% 내외로 증가할 전망이다. 체질 개선에 성공한 중국 사업은 1분기에 이어 2분 기에도 BEP 수준을 이어간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중국 사업과 관련한 업사이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최근 중국 화장품향 수출이 다시 YoY 감소세를 보인 점은 아쉽지만, 하반기 중국 화장품 산업에 대한 업사이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과거대비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 비중(면세를 제외한 중국법인 매출 기준)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어느 정도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2019년 전체 매출에서 23.8% vs. 2025F 8.9%). 또한 현재 중국 사업의 손익은 전사 평균보다 낮기 때문에 산업의 개선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법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경우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70,000원 -> 180,000원(+5.9%)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5년 05월 0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 대비 5.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07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1월 01일 최저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4,611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4,611원 대비 9.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10.0%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4,6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0,600원 대비 -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무난한 2분기를 예상: 2025년 2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기준 매출은 1조 243억원(+13.2% YoY), 영업 이익은 722억원(+1637.4% YoY, OPM +7.0%)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6.3 % 하회할 전망이다. 시장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2분기 실적이 예상되나, 최근 주가 조정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 코스알엑스가 1분기(매출 -36% YoY 추정)에 이어 2분기(매출 -24% YoY 추정)에도 부진을 이어가는 점은 아쉽지만, 라네즈 중심의 북미(+11% YoY)와 유럽 성장(+28% YoY)이 양호한 점이 이를 상쇄한다. 중국 사업의 매출은 작년의 낮은 기저 덕분에 전년동기대비 20%, 면세 매출은 약 10% 내외로 증가할 전망이다. 체질 개선에 성공한 중국 사업은 1분기에 이어 2분 기에도 BEP 수준을 이어간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중국 사업과 관련한 업사이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최근 중국 화장품향 수출이 다시 YoY 감소세를 보인 점은 아쉽지만, 하반기 중국 화장품 산업에 대한 업사이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과거대비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 비중(면세를 제외한 중국법인 매출 기준)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어느 정도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2019년 전체 매출에서 23.8% vs. 2025F 8.9%). 또한 현재 중국 사업의 손익은 전사 평균보다 낮기 때문에 산업의 개선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법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경우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70,000원 -> 180,000원(+5.9%)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5년 05월 0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0원 대비 5.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07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1월 01일 최저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4,611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4,611원 대비 9.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10.0%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4,6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0,600원 대비 -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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