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기획] 기업이 몰리면 도시가 바뀐다…의정부시 '첨단 기업도시' 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동근 시장 "도시 바꾼 3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겠다"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업이 오면 도시가 바뀐다'는 확신을 도시 전략의 중심에 세웠고, 지난 3년 동안 이 원칙을 토대로 시정을 이끌어 왔다.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 유치에서 시작해 산업단지 고도화, 규제 해소, 미래산업 기반 확보, 상권 활력으로 이어진 의정부의 변화, 그 여정을 살펴본다.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투자협약(기업유치 1호)[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업무협약(기업유치 2호)[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바이오간솔루션 업무협약(기업유치 3호)[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의정부농협 투자유치 협약(기업유치 4호)[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시지바이오 투자유치 협약(기업유치 5호)[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 기업유치 성과…기업이 오면 도시가 달라진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설하며 규제에 묶인 베드타운의 한계를 '좋은 일자리'로 돌파하겠다고 선언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과 재정자립도 하위권이라는 현실 진단 끝에 '기업이 오면 사람이 온다'는 선순환 시나리오를 선택한 것이다.

실행은 전형적이지 않았다. 시장이 직접 나선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 공무원·민간 전문가 워킹그룹, 부서 간 전략회의까지 전 과정을 현장 밀착형으로 설계했다. 그 결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바이오간솔루션 ▲의정부농협 복합문화시설 ▲㈜시지바이오 등 총 5개의 앵커 기업·기관이 잇달아 의정부행을 택했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의정부사옥 전경[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특히 LH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입주로 300여 명의 상주 인력이 유입되면서 용현산단 인근 식당가에 직장인 유동인구가 늘고, 침체됐던 상권에 활력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는 기업 유치가 실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기업도시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한 셈이다.

시는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세수를 확보해 도시 인프라로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시정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 앞으로도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용현산단 전경[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 용현산단 고도화…사람과 기술이 함께 일하는 미래형 산단으로

시가 '기업도시' 전략의 전초기지로 삼은 곳은 지역 내 유일한 산업단지인 '용현산업단지'다. 용현산단은 2000년 조성된 이래 128개 기업, 2천여 명이 일하는 산업 거점이지만 노후화와 문화재 규제, 근로자 지원시설 부족 등으로 경쟁력 약화가 뚜렷했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들어 산업경쟁력 강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병행하는 '고도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용현산단을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청년, 기술, 문화가 어우러지는 첨단 산업 생태계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입주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키우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변화를 동시에 이루는 것이다.

시는 근로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면수를 기존 143면에서 235면으로 확대하고, 도봉산역과 용현산단을 연결하는 통근버스를 신설해 출퇴근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산단 전역에 LED 가로등 170개를 교체 설치해 야간 안전성을 높이고, 근로자 휴식을 위한 힐링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일터로서의 쾌적함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단순한 근무지가 아닌 생활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산업단지의 정체성과 대외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용현 이노시티 밸리'라는 새 이름도 부여했다. '혁신(Innovation)·도시(City)·산업의 융복합 공간(Valley)'을 의미하는 이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시의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에도 공식 반영돼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 규제 해소…묶인 땅을 풀어 성장 동력으로

시가 '기업도시' 전략에 속도를 낼 수 있었던 결정적 전환점은 '규제 혁파'였다. 이 가운데 가장 굵직한 성과는 지역 산업의 심장부인 용현산단 고도제한 완화다.

용현산단은 전체 면적의 84%가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으로 묶여 있어, 문화재 경계로부터 200~300m 구간에서는 10층 이상 건축물에 대한 '영향 진단'을 받아야 했다.

생산시설 확장과 산단 고도화에 결정적 걸림돌이었던 이 규제를 풀기 위해 시는 경기도, 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과 수차례 현장 점검과 협의를 이어 갔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지난해 7월 '경기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면서 영향 진단 조항이 삭제됐고, 건축 규제 없이 개발할 수 있는 면적이 크게 넓어졌다.

이로써 기업들의 투자 여건이 한층 개선되면서, 시는 '투자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도약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

두 번째 변화는 '캠프 잭슨' 개발제한구역(GB) 해제다. 면적 8만2000㎡의 소규모 미군 반환공여지였던 캠프 잭슨은 기존 지침상 GB 해제 대상이 아니었다.

시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국무조정실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고, 그 결과 지난해 4월 국토부 지침 개정을 통해 20만㎡ 미만의 소규모 부지도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해졌다.

캠프 잭슨은 첨단산업과 R&D 연구시설 중심으로 개발한다는 시의 구상을 바탕으로 국도 3호선·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전철 1호선이 맞물린 우수한 교통망까지 갖춰, 기업 유치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환경정화가 오는 9월 완료될 예정이어서, 의정부 동남부 축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는다.

 미래 산업 기반 확보…경제자유구역과 AI 혁신클러스터

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의정부시가 첨단기업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각종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업활동 친화적 특구로 조세감면, 행정절차 간소화,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등이 폭넓게 제공된다.

의정부는 그동안 과밀억제권역이라는 족쇄로 산업 인프라 확장이 어려웠지만, 이번 지정 추진으로 규제에서 해방된 성장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지정 대상지는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카일'이다. CRC는 약 83만6000㎡(25만 평) 규모의 미군기지로, 기존 건축자산을 살려 디자인·미디어콘텐츠·AI 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캠프 카일은 을지대학교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바로 인접해 있는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캠프 잭슨과 아직 유일하게 반환되지 않은 캠프 스탠리도 단계적으로 포함해 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를 연결하는 첨단산업 벨트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맞물려 시는 지난 5월 '경기도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AI 혁신클러스터는 인공지능 기반 창업·기업성장을 종합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스타트업 육성공간, 테스트베드, 코워킹스페이스, 전문 멘토링 등 인프라를 갖춘 복합거점이 조성된다.

시는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를 대상지로 제안했으며, 도심 내 입지와 용현산업단지와의 연계성, 경제자유구역과의 전략적 연결 가능성, 기존 제조업의 첨단화 잠재력 등을 앞세워 선정됐다.

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AI 스타트업 지원과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지원하는 전초기지로서 역할하게 된다. 시는 이곳을 거점 삼아, 지역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한 기술 실증사업, 창업 교육,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 민락맥주축제[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2024 금오상생페스타[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2024 가능 야식해[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2024 동오마실페스타[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2024 부대찌개축제[사진=의정부시] 2025.06.27 sinnews7@newspim.com

◆ 상권 활성화…상권별 개성을 살린 축제가 불어넣은 활력

기업이 일자리를 늘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과제는 지역 상권에 활기를 되찾아 주는 일이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는 해마다 상권별 특색을 살린 축제를 꾸준히 이어오며 침체됐던 거리 곳곳에 다시 사람과 매출이 모이는 흐름을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민락맥주축제 ▲금오상생페스타 ▲가능 야식해 ▲동오마실페스타 ▲부대찌개축제 등 상권별 개성을 살린 축제가 연달아 열려, 각 골목마다 사람 발길과 매출을 끌어올리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민락맥주축제'는 8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됐다. 전년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4종류의 맥주를 18종류로 늘리고, 버스킹 무대와 어린이 체험 공간까지 갖춘 덕분에 방문객이 한 해 전보다 65% 증가했다. 거리 곳곳에 설치한 270개의 테이블이 매번 만석이 됐고, 이틀간 상점 매출도 평소 주말보다 약 10% 상승했다.

9월 말에는 '금오상생페스타'가 새로 탄생했다. 갓 조직된 금오먹자골목 상인회가 직접 주도해 금오동 상권 일원을 공연·먹거리 공간으로 꾸몄다. 하루 동안 찾은 손님 덕분에 골목 식당 매출이 평소 토요일보다 15.2% 늘었다.

10월 초 이틀 동안 가능역 상권 일원에서 열린 '가능 야식해'는 '회식 모임' 콘셉트를 내세웠다. 축제 기간 저녁 시간이면 가능역 주변 식당마다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섰는데, 이틀간 매상은 평소보다 거의 절반 가까이(46.5%) 뛰었다.

곧이어 10월 중순 '동오마실페스타'는 마라톤 행사와 연계해 쿠폰·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했다. 맥주쿠폰 회수율이 75%에 달했고, 마라톤 완주자에게 지급한 지역화폐 페이백도 대부분 실제 소비로 연결됐다. 그 결과 하루 동안 골목 매출이 20% 가까이 올랐다.

가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해 11월 첫째 주에 열린 '부대찌개축제'는 요리경연대회와 시식 체험을 전면에 내세워 가족 단위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상인회가 전체 예산의 4분의 1을 자부담하며 '우리 손으로 만드는 축제' 분위기를 확립했는데, 덕분에 이틀 동안 골목 매출이 평소보다 40% 정도 뛰어올랐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이 들어오면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지난 3년간 이 원칙 아래 산업단지 고도화, 규제 혁신, 미래산업 기반 구축, 상권 활력까지 도시 전반의 체질을 바꿔 왔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업도시 의정부의 흐름을 멈추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