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인연…2028년까지 총 13년간 '대방의 얼굴'로 활동
한효주 "단순 모델 넘어 브랜드와 함께 성장…가치 알리는 데 최선 다할 것"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대방건설이 자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D'être)'의 전속 모델인 배우 한효주와 함께한 신규 지면 화보와 메이킹 필름을 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주제로 제작됐다. 화보 속 한효주는 화이트 롱 드레스부터 모던한 투피스, 한복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품격 있는 삶의 가치'를 표현했다는 평가다. 해당 화보는 대방건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향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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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전속 모델 한효주 '디에트르' 화보 촬영 [제공 = 대방건설] |
지난 2016년 대방건설 전속 모델로 발탁된 한효주는 2028년까지 총 13년간 대방건설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화보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대방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공개됐다. 영상 속 한효주는 "한 기업과 이렇게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가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라며,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성장해왔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디에트르의 브랜드 메시지가 많은 분들께 공감을 얻고 있는 만큼, 그 가치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한효주의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당사의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우러진다"며, "앞으로도 디에트르를 중심으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