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완벽했던 상반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7,296억원(-6.7%YoY, +16.9%QoQ), 영업이익 856억 원(-23.0YoY, +72.3%QoQ, OPM 11.7%)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2분기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영향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5월 15일 출시 이후 8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1분기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도 안정적인 매출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두 게임 모두 현시점에도 양대 스토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기에 올해 실적 하방을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 로드]는 5월 21일 PC/모바일로 북미, 유럽 지역에 동시 출시했으나 초기 안착에 실패했기에 반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5년 영업수익 2조 8,716억원(+7.8%YoY), 영업이익 3,454억원(+60.2%YoY, OPM 12.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성공적인 출시에 따라 연간 추정치를 상향했다. 하반기 6종의 신작이 남아있다. MMORPG [뱀피르]는 6월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디렉터스 코멘터리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4분기 MMORPG 경쟁작이 포화 상태임을 감안했을 때 9월 출시를 예상한다. 이외에도 기대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스팀, [몬길: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상반기 출시작들이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하고 실적을 내고 있기에 보다 편안하게 신작 성과를 기다릴 수 있는 구간이다.'라고 밝혔다.
◆ 넷마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2,000원 -> 71,000원(+36.5%)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이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2025년 05월 0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2,000원 대비 36.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20일 6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3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5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71,000원을 제시하였다.
◆ 넷마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4,588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4,588원 대비 9.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79,000원 보다는 -10.1%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넷마블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4,5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9,053원 대비 -6.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넷마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7,296억원(-6.7%YoY, +16.9%QoQ), 영업이익 856억 원(-23.0YoY, +72.3%QoQ, OPM 11.7%)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2분기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영향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5월 15일 출시 이후 8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1분기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도 안정적인 매출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두 게임 모두 현시점에도 양대 스토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기에 올해 실적 하방을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 로드]는 5월 21일 PC/모바일로 북미, 유럽 지역에 동시 출시했으나 초기 안착에 실패했기에 반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5년 영업수익 2조 8,716억원(+7.8%YoY), 영업이익 3,454억원(+60.2%YoY, OPM 12.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성공적인 출시에 따라 연간 추정치를 상향했다. 하반기 6종의 신작이 남아있다. MMORPG [뱀피르]는 6월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디렉터스 코멘터리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4분기 MMORPG 경쟁작이 포화 상태임을 감안했을 때 9월 출시를 예상한다. 이외에도 기대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스팀, [몬길: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상반기 출시작들이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하고 실적을 내고 있기에 보다 편안하게 신작 성과를 기다릴 수 있는 구간이다.'라고 밝혔다.
◆ 넷마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2,000원 -> 71,000원(+36.5%)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이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2025년 05월 0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2,000원 대비 36.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20일 6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3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5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71,000원을 제시하였다.
◆ 넷마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4,588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4,588원 대비 9.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79,000원 보다는 -10.1%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넷마블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4,5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9,053원 대비 -6.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넷마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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