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명 지원 몰려…운영·물류·마케팅 등 실무형 인재 전진 배치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이 공채 37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글로벌 도약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3일 BBQ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공채 37기 신입사원 사령식을 열고, 입문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을 각 부서에 공식 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령식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선서와 사령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각자의 전공과 역량에 따라 운영, 점포개발, 마케팅 등 현업 부서에 배치됐으며, 향후 직영 매장 현장 실습을 거쳐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BBQ는 지난해 진행한 공채 37기 공개 채용에서 2,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5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 전형과 AI 역량검사, 실무 면접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는 설명이다.
합격자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입문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그룹 및 국내외 사업 이해를 비롯해 운영·물류·마케팅 등 직무 교육과 가맹사업법·식품위생법 교육, 물류센터 및 도계업체 현장 견학, 전 메뉴 조리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윤홍근 회장은 사령식에서 신입사원 전원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BBQ는 지난 31년간 원칙과 실행으로 위기를 극복해 성장해 왔다"며 "2026년은 그동안 준비해 온 역량을 실행으로 옮기고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를 성장시키는 힘은 결국 사람"이라며 "주인의식과 혁신을 바탕으로 BBQ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