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8일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K-LFP의 리더로 부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엘앤에프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업종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최근 북미 지역에서는 IRA 폐지 예고 및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로 EV/ESS용 LFP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AMPC 수령이 가능한 비중국 LFP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데, 엘앤에프가 K-LFP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최소 2곳 (SK온+@) 이상의 LFP 양극재 고객을 이미 확보했으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이 기대되어 비중국산 LFP 양극재를 준비하는 업체들 가운데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엘앤에프는 대구 국가산단 부지 (그림7)에 6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생산시설을 건립 (3Q26부터 가동 시작)할 예정인데, 최근 들어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 등 엘앤에프 핵심 고객들의 비중국 LFP 양극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해당 업체들과의 협력 (추가 고객 확보)도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353억원 (-4% YoY), 영업적자 -1,044억원 (적자지속, 영업이익률 -20%)으로 추정된다. 원/달러 환율 (1Q25 평균 1,453원 → 2Q25 1,401원) 및 리튬 가격 하락으로 재고자산평가손실의 규모가 기존 추정치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300억원 → -700억원)은 아쉽다. 하지만 이는 이번 분기를 끝으로 종료될 일회성 요인이며, 모델Y 주니퍼 인도가 본격화됨에 따라 NCMA95 제품 출하가 빠르게 증가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엘앤에프의 2분기 양극재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5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3분기에도 +45% QoQ 확대되어 1분기 출하량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엘앤에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5년 05월 2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07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10월 08일 최고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엘앤에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3,571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3,571원 대비 -22.8%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90,000원 보다도 -11.1% 낮다. 이는 KB증권이 엘앤에프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3,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8,125원 대비 -30.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엘앤에프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업종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최근 북미 지역에서는 IRA 폐지 예고 및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로 EV/ESS용 LFP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AMPC 수령이 가능한 비중국 LFP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데, 엘앤에프가 K-LFP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최소 2곳 (SK온+@) 이상의 LFP 양극재 고객을 이미 확보했으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이 기대되어 비중국산 LFP 양극재를 준비하는 업체들 가운데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엘앤에프는 대구 국가산단 부지 (그림7)에 6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생산시설을 건립 (3Q26부터 가동 시작)할 예정인데, 최근 들어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 등 엘앤에프 핵심 고객들의 비중국 LFP 양극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해당 업체들과의 협력 (추가 고객 확보)도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353억원 (-4% YoY), 영업적자 -1,044억원 (적자지속, 영업이익률 -20%)으로 추정된다. 원/달러 환율 (1Q25 평균 1,453원 → 2Q25 1,401원) 및 리튬 가격 하락으로 재고자산평가손실의 규모가 기존 추정치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300억원 → -700억원)은 아쉽다. 하지만 이는 이번 분기를 끝으로 종료될 일회성 요인이며, 모델Y 주니퍼 인도가 본격화됨에 따라 NCMA95 제품 출하가 빠르게 증가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엘앤에프의 2분기 양극재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5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3분기에도 +45% QoQ 확대되어 1분기 출하량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엘앤에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5년 05월 2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07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10월 08일 최고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엘앤에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3,571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3,571원 대비 -22.8%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90,000원 보다도 -11.1% 낮다. 이는 KB증권이 엘앤에프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3,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8,125원 대비 -30.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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