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교보증권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온 미래세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
드림이 따뜻한 밥상, 7월 18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 왼쪽부터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박찬욱 기아대책 ESG나눔본부장 [사진 = 교보증권] |
이번 활동은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포장한 식량키트 280여개를 만들었다.
식량키트는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반찬, 영양제 등을 담았으며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1:1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 결연아동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따뜻한 밥상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