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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민커뮤니티시설 '백마누리' 시범 운영

기사입력 : 2025년08월12일 11:18

최종수정 : 2025년08월12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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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대관, 카페 이용 가능…9월 정식 개소 예정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주민커뮤니티시설 '백마누리'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양시 일산동구 고풍로에 위치한 백마누리는 장기간 방치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등으로 슬럼화된 백마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조성된 주민 공동이용시설이다.

고양시 주민커뮤니티시설 '백마누리' 전경.[사진=고양시] 2025.08.12 atbodo@newspim.com

연면적 445.78㎡이며 북카페, 세미나실, 공유오피스, 소회의실 등 주민 공유 공간과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정식 개소는 오는 9월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백마누리 공간 대관과 카페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부 카페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을 사전 점검하고 백마누리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소 이후에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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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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