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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청래 공약'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착수..."평당원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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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일부터 후보자 접수...내달 5일 선출 예정
"다양한 시도 긍정적...국민 여론 반영도 고민해야"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 주권 강화 차원에서 공약한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절차가 시작됐다.

장경태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준비단장과 박지혜 대변인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공개 선발은 당원이 주인이 되는 당원주권정당을 실현하겠다는 정청래 대표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당의 핵심 의사결정 기구에 평당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중심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8.12 pangbin@newspim.com

민주당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고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부적격 사유가 있는 지원자를 배제하고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31일 양일간 당원 배심원단 심사를 실시한다. 3~5인의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다음달 3일 최종 후보자들의 온라인 토론회 및 합동 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원 배심원단 심사와 합동연설회는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이틀간 전당원 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된 평당원 최고위원은 당선자 발표를 거쳐 다음달 5일 최고위원회의에 공식 보고될 예정이다.

장 단장은 "이번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을 통해 '당원주권 정당'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당원의 목소리가 당 운영 전반에 반영되는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원 주권정당·1인 1표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은 그의 공약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정 대표는 당원주권정당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전당원 투표 상설화, 당원 콘서트 개최 등을 공약한 바 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오히려 정당은 다양한 실험을 해보는 게 좋다. 지역 안배로 지명직 최고위원을 모두 임명하는 것보다는 낫다"면서 "정 대표로서도 당대표 연임, 대권 도전 등을 염두에 두려면 당원 주권 강화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했다. 이어 박 정치평론가는 "다만 국민 여론을 더 많이 수렴하는 창구를 만들지 않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정 대표를 향해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지만, 우리 국민은 당원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서 집권여당은 당원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선 안 되는 것 아닌가"라며 "당원이 아닌 국민 여러분의 뜻을 어떻게 수렴하고 받들 것인가의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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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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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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