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시민의 일상생활과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2025년 평택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1005개 표본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는 일반,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등 총 52개 항목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모든 내용이 철저히 비밀 보장된다"며 "안심하고 조사에 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