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이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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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청년축제.[사진=원주시] 2025.08.25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취업 상담, 청년 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청년들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청년 토크콘서트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원주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지역 대표 기업인 삼양식품이 운영한 홍보 부스에서는 라면을 활용한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년들이 행사 기획에 참여하고 생각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원주의 밝은 미래를 느꼈다"라며, "원주시도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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