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SSR 헌터 '민니'·'소연'·'우기' 추가
'카르테논 신전: 협력전'·길드 보스 '거대 석상' 등 신규 콘텐츠 반영
그림자 자경단·익스퍼트 난이도 챕터·리버스 모드 확장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통해 다양한 보상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8일, 자사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그룹 '아이들(i-dle)'과 2차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SSR 등급 헌터 3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민니'는 낫을 활용하는 암속성 어쌔신으로 '아카시아' '알리움' '에델바이스' '오블리비아' 등 공격 스킬을 갖췄다. '소연'은 공중 사격과 추적 탄환 스킬을 지닌 풍속성 레인저, '우기'는 주먹과 건틀릿을 활용하는 화속성 탱커 캐릭터다.
신규 콘텐츠도 다수 반영됐다. 협력 플레이로 진행되는 '카르테논 신전: 협력전', 신규 길드 보스 '거대 석상', 그림자를 파견해 보상을 얻는 '그림자 자경단'이 추가됐다. 또 익스퍼트 난이도 12~15챕터와 리버스 모드 노말·하드 26~29챕터가 새롭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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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장의 i-dle, 완전체 컴백 스페셜 이벤트'와 신규·복귀 이용자 대상 출석 및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첫 게임으로, 정식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이용자 6,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