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경기북과학고등학교는 지난 28일 교내에서 2025학년도 인문강연 행사를 개최하고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를 초청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강연은 "오늘도 홀로 견딜까 걱정돼, 당신이 되어 보았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남 기자는 7년간 160여 개 현장 체험을 통해 얻은 삶의 통찰과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하며 학생들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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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기북과학고, 2025학년도 인문강연 개최[사진=의정부교육지원청] 2025.08.29 sinnews7@newspim.com |
강연은 1부 특강과 2부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학생들은 사전에 저서를 읽고 준비한 질문과 소감을 직접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과학 인재로서 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회적 책임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보행이 불편한 사람들이 편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연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경기북과학고의 인문강연은 매년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과학적 탐구와 더불어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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