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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일자리박람회' 4일 우석대서 개최…100개 기업 참여

기사입력 : 2025년09월01일 11:56

최종수정 : 2025년09월01일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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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오는 4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완주산단 입주기업과 입주 예정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이 참여해 구인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일자리박람회 포스터[사진=완주군]2025.09.01 gojongwin@newspim.com

주요 행사로는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채용관, 입사상담관 등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에는 ㈜골드밴과 일진하이솔루스, 입주 예정인 ㈜BTE,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네 개 기업이 참여해 각 사별 채용 정보를 안내한다.

취업특강 및 토크콘서트에서는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가 '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 되기'를 주제로 강연과 소통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입사상담관에서는 정석케미칼, BTE, 일진하이솔루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새만금개발공사와 육군부사관 및 완주문화재단 관계자가 참여해 심층 상담과 전형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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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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