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 의정부도시공사는 '2025 제4회 민락맥주축제'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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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여름밤의 특별한 초대, 2025 제4회 민락맥주축제 개막[사진=의정부시] 2025.09.01 sinnews7@newspim.com |
5일은 오후 4시, 6일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밤의 경험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카스, 동두천 브루어리, 버블케미스토리 등 국내 주요 브랜드 및 수제 맥주와 함께 바비큐, 즉석 치킨꼬치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방문객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또한, 금요일 '댄스파티', 토요일 '온 가족을 위한 공연' 테마의 무대 공연과 키링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연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민락맥주축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소상공인,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는 "많은 시민들께서 '2025 제4회 민락맥주축제'에 오셔서 특별하고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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