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 천동의 한 교회 공사장에서 크레인에 근로자가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9시 47분쯤 동구 천동의 한 교회 공사장에서 크레인 기사가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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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일 오전 9시 47분쯤 동구 천동의 한 교회 공사장에서 크레인 기사가 크레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9.02 nn0416@newspim.com |
공사 현장은 교회 건설 공사장으로, 소방당국은 작업 후 정차된 크레인이 뒤로 밀리면서 크레인 기사가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크레인 기사가 심정지로 사망했다.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