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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대구시 8개 구·군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9월02일 12:53

최종수정 : 2025년09월02일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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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는 3일 오후 3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군위군청을 시작으로 8개 구·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12개 지역위원장과 구·군 지방의원, 사무처 당직자 등 당 관계자와 ▲구·군 예산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대구 지역 대선공약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행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공약 추진 과정에서 지역 현안과 주민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중앙정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광역시 8개 군·군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사진=민주당 대구시당] 2025.09.02 yrk525@newspim.com

3일 오후 3시 군위군청 예산정책협의회, 8일 오후 2시 수성구청 예산정책협의회, 8일 오후 4시 남구청 예산정책협의회, 11일 오후 3시 달성군청 예산정책협의회, 16일 오후 3시 북구청 예산정책협의회, 17일 오전 10시 중구청 예산정책협의회, 19일 오후 3시 달서구청 예산정책협의회, 22일 오후 3시 동구청 예산정책협의회를 각각 김대중홀에서 개최한다. 단 대구 서구청은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 불참한다.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은 "정치는 결국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라며, "아이 키우는 가정이 한숨을 덜고, 어르신이 병원 가는 길이 편해지며, 청년이 일할 기회를 얻는 변화가 예산을 통해 가능하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예산 확보와 공약 이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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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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