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신규 가맹점에 최대 30만원 지원
강서구 주문시 15% 할인 '강서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8일 강서구청에서 강서구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땡겨요'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3개 자치구와 협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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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8일 강서구청에서 강서구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은행]2025.09.19 dedanhi@newspim.com |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강서구 소재 신규 가맹점에 대해 20만원의 '사장님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10만원 할인쿠폰 50매를 추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대 30만원의 지원을 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강서구에서 음식 주문 시 15% 할인 혜택을 포함하는 '강서구 땡겨요 상품권'을 새롭게 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달하고자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추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