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5일 S-Oil(010950)에 대해 '샤힌프로젝트 경제성은 어느 정도일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2025년 3분기 유가상승으로 흑자전환. 샤힌 프로젝트 손익분기점 171$로 경쟁사 대비 낮아. 샤힌 완공으로 주가 1.7~4.7만원 높아질 수 있어…: 2026년 샤힌 프로젝트 완공은 분명 기업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5년과 같은 석화 불황이 이어진다고 가정할 경우 기업가치 상승 규모는 2.1조원(주당 1.8만원) 이다. 그런 데, 2025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NCC 폐쇄 사이클에 접어들었다. 글로벌 에틸렌 캐파 2.4억톤 가운데 5~6% 설비가 문닫을 계획이다. 설비 폐쇄 효과로 2026~2027년 평균 업황으로 복귀할 경우, 5.3조원(주당 4.7만원) 로 높아진다. 이제 필요한 것은 ‘시간과 인내’ 뿐이다!'라고 분석했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5년 06월 17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2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059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6,059원 대비 5.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82,000원 보다는 -2.4%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05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412원 대비 -9.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