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경영주 대상 '오늘은, 쉼표' 여행 기획
금산군·정선군서 명소 관람·축제 참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S25는 전국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한 휴식형 여행 프로그램 '오늘은, 쉼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맹 경영주들의 재충전과 회복을 돕고, 매장 운영에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오늘은, 쉼표'는 충청남도 금산군과 강원도 정선군을 여행지로 선정해 진행됐다. 총 170명의 가맹 경영주가 참여했으며, 9월 20일 금산군 여행에는 90명이, 27일 정선군 여행에는 8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명소 관람과 축제 참여, 맛집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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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가맹 경영주와의 상생 일환으로 휴식 여행 프로그램 '오늘은, 쉼표'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휴식 여행을 떠난 가맹 경영주 단체 사진 [사진=GS리테일 제공] |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은희 GS25 남촌동로점 경영주는 "이번 휴식 여행이 올해 손꼽히는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며 GS25 본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GS리테일 상생협력 팀의 신동훈 팀장은 "가맹 경영주의 재충전과 매장 운영 의지 고취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맹 경영주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제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25는 이번 '오늘은, 쉼표'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 경영주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경영주와 본사 간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는 가맹점 운영 활성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GS25는 가맹 경영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