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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디스커버서울패스 '관광·교통·결제' 통합카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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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서울관광재단과 제휴해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 카드에 선불결제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관광패스 공급을 9월부터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디스커버서울패스는 기존 QR 기반 관광패스 혜택과 교통카드 기능에 코나카드 선불결제 시스템을 통합해, 한 장으로 관광·교통·결제를 모두 해결하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로 진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카드패스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했다는 점이다. 과거 카드패스는 QR코드로 관광지에 입장하고 교통카드로 지하철·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편의점·카페·식당 등에서는 별도의 신용카드나 현금이 필요했다.

업그레이드된 카드패스는 코나아이의 선불결제 기술이 더해지면서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해진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N서울타워에서 야경을 보고, 지하철로 명동에 가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는 모든 과정을 이 카드 한 장으로 해결할 수 있다.

[사진=코나아이]

코나아이는 이번 제휴에서 카드패스의 제작부터 발급까지 전 공정을 담당하며, 외국인 관광객 특화 충전 인프라도 함께 제공한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패턴이 단체관광에서 개별여행(FIT)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관광지 입장뿐 아니라 교통·결제 등 여행 전반의 편의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코나아이는 디스커버서울패스 카드를 통해 개별여행객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자유롭고 편리한 서울 여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업그레이드된 디스커버서울패스 카드는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첫째, 환전 걱정이 사라졌다. 과거에는 관광지 입장권, 교통카드 충전, 식사·쇼핑용 현금을 각각 준비해야 했지만, 이제는 이 카드 하나만 충전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둘째, 충전이 어디서나 쉽다. CU 편의점 전국 매장에서 즉시 충전이 가능하고, 서울역·명동·홍대 등 주요 관광지 키오스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연말에는 은행 ATM 무통장입금 방식도 추가될 예정이다. 

셋째, 앱 연동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 코나카드 앱에 등록하면 실시간 잔액 조회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식음료·엔터테인먼트 브랜드 12곳에서 즉시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제휴 할인 가맹점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대표 관광패스로, 70개 이상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120개 이상 할인 쿠폰, 무료 5일권 eSIM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9월부터는 선택형 'Pick 3 패스'도 새롭게 출시돼 72시간권, 120시간권, Pick 3 베이직, Pick 3테마파크 총 4종의 패스를 디스커버서울패스 누리집과 글로벌 OTA(클룩, KKday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11월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 '트래블K(TRAVEL K)'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디스커버서울패스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 결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여행에서 겪는 결제와 교통 불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코나아이는 카드 통합 기술력과 외국인 특화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K-핀테크의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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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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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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