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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新社东西问】北京文化论坛-章嘉禾:当代戏剧传播关键在"移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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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29日电 2025北京文化论坛以"文化和科技融合发展"为年度主题。在中国生活约十年的中央戏剧学院戏剧教育系外籍专家章嘉禾应邀出席。

作为聚焦戏剧研究和教育的韩国学者,章嘉禾对中国戏剧文化有独到见解。日前,她接受中新社"东西问"专访,围绕东西方当代戏剧文化异同、数字化时代下戏剧艺术的接受与转变等展开阐述。

【图片=中新社提供】

现将访谈实录摘要如下:

中新社记者:您最初是因何契机来到中国学习戏剧并从事教学工作?

章嘉禾:2000年从韩国首尔艺术大学毕业后,我在韩国从事了近十年的影视演员工作。由于我特别喜欢中国电影,尤其是张艺谋导演的《红高粱》,便萌生了来中国继续学习戏剧的想法。2011年,我来到中央戏剧学院学习汉语,完成了研究生学业,又攻读博士学位,最终留校任教。

最开始我对中国传统戏剧的了解并不多,后来通过一次偶然的机会,参与了一个留学生京剧表演项目,逐渐爱上了这种艺术形式。我还参与了中国导演的作品表演,与法国表演家联合创作,还参与了许多国际艺术戏剧节,这些经历都远超我最初的预期。未来我也希望能有更多机会在中国参演影视和戏剧作品。

中新社记者:从您的角度看,东西方当代戏剧在观念和表现形式上有什么区别?中国戏剧与韩国戏剧有什么异同?

章嘉禾:总体来看,东方戏剧与西方戏剧在价值观和表演体系上存在显著差异。这种差异植根于哲学基础:西方强调"个体冲突与社会批判",而东方更注重"整体和谐与写意表达"。

基于这一认识,我提出了面向东亚演员的"面具理论"训练方法。该理论认为,东方人在艺术表现上往往倾向于"半遮面",既保持内在的含蓄,又部分流露真实自我;西方表演则更倾向于全情投入、情感外放。可以说,当代东方戏剧偏重于静态的诗意营造与氛围叙事,而西方戏剧则更具动态张力,叙事方式直白多样。

而对于韩中戏剧来说,两国拥有深厚的共同文化根基,又呈现出明显差异。在教学方法上,中国戏剧教育承担着传承百年戏曲传统的重要使命,如京剧、越剧等程式化表演被系统纳入教学,以培养学生的传统审美与表演能力。而韩国则更注重隐性融合,将面具舞、盘索里等传统元素以工作坊或选修课形式融入教学,重点在于提炼其中的节奏、呼吸与情感表达方式,并将其应用到现代表演中。在思想传达上,中国戏剧常传递出民族团结和无畏抗争的精神;韩国戏剧则更倾向于表达" "(恨/憾/悔)这一独特文化情绪。不过,我也注意到韩中戏剧文化存在许多相通之处。例如,中国早年的街头表演艺术与韩国的盘索里都高度重视即兴互动与观众参与,强调"移情"这一核心观念。两者都借助现场互动与观众反馈,构建起表演者与观者之间的文化对话空间。

中新社记者:相比其他艺术形式,戏剧在促进跨文化理解和沟通方面有哪些独特优势?您能分享一些印象深刻的戏剧作品或交流活动吗?

章嘉禾:在我看来,戏剧的独特之处在于它的"现场性"。演员的表演、观众的反应以及演出中的偶然状况,共同创造出每一次不可复制的体验。当演出落幕时,戏剧作为一种"现场事件"随之消逝,但人与人之间激发的情感却能长久留存。通过演出者身体和语言的表达,戏剧具有强大的"移情"力量,能让观众深入体会他人的处境,从而跨越语言与文化的障碍,实现更深层的理解。

近年来,我每年都会带领学生围绕某一文化元素进行创作。今年,我们以中国传统故事《梁祝》为题材,创作了一部当代形体戏剧作品。在改编过程中我们注意到,在韩国流传的《梁祝》版本,结局是趋向圆满的。这引发了我们一系列的思考:为什么会出现这样的国别差异?当下,婚姻与爱情的观念发生了怎样的变化?如果梁山伯与祝英台真的在一起,他们能否获得幸福?我和学生把这些思考融入创作,在重新解读经典的同时结合现实语境,探讨当代社会中的情感与性别议题。这部作品也受邀参加了韩国的艺术节,获得韩国观众的好评。

这正是戏剧的力量所在。它能够借助一个故事、一段表演,唤起不同文化背景观众的真切共鸣,搭建起跨文化对话的桥梁。

中新社记者:展望未来,您认为中韩在戏剧和艺术教育领域还可以在哪些方面深化合作?您有哪些建议?

章嘉禾:我认为,加强高校间的文化交流与合作,积极参与各国举办的戏剧节,对深化国际理解与文化互鉴具有重要意义。期望未来韩中交流活动能够持续增多,推动双边戏剧文化的深度融合与长期发展。此外,教育领域的专业学术交流也不可或缺。

我也注意到中国戏剧理论及实践类著作在韩国的译著仍相对有限。希望未来两国可通过戏剧专著互译、高校学术研讨会、专家合作论坛等形式,进一步拓展双方戏剧研究的广度和深度,共同构建更加系统化和常态化的学术交流机制。

中新社记者:2025年北京文化论坛以"文化和科技融合发展"为年度主题,在当今数字化时代,电子设备、人工智能融入我们日常生活,这为戏剧教育带来什么机遇和挑战?

章嘉禾:数字化时代对戏剧领域带来的机遇其实大于挑战。当下,手机等数字屏幕占据了人们大量时间,现实中人与人之间真实接触的机会反而变少。但有趣的是,现在的学生反而比我们当年更向往戏剧表演。他们中有很多人渴望从事戏剧相关工作或参与演出,因为他们将戏剧视为一种情感交流方式,也希望通过舞台来表达内心的感受。此外,我在教学实践中发现"戏剧具备独特的疗愈功能",通过戏剧表演和系统化的训练,参与者更容易认识自我、表达自我。因此我相信,"戏剧疗愈"很可能成为未来戏剧发展的一个重要方向。

在文化与科技融合这一议题上,艺术界曾出现过诸如"人工智能将取代戏剧表演""AI可替代真人出镜"等担忧。不过,经过多年探讨,越来越多的艺术家和学者意识到,戏剧艺术的核心始终是"人"的情感表达。没有"真人"的参与,观众难以产生深度的情感共鸣。另一方面,人工智能也给艺术创作带来新的机遇,比如技术层面的创新,或者新的艺术呈现方式。整体来说,艺术作品变得更加丰富。正如人工智能带给戏剧的变化一样,本次北京文化论坛,我比较关注全球的影视或戏剧作品有哪些新的发展趋势,或者发生了哪些转变。(完)

◆受访者简介:

章嘉禾,韩国籍艺术家,现为中央戏剧学院戏剧教育系外籍教师。从事"从形体到表演,当代形体戏剧的实践与对话——演员训练方法多元化的探究"和"韩中日传统演剧中的形体与当代形体戏剧中的形体探究"等方向的研究与教学。曾获"第30届亚洲一个人国际艺术节的优秀表演奖""2010年韩国青年编剧优秀金奖、韩国广告优秀演员奖""2006年韩国年轻新演员优秀表演奖"等,曾与法国默剧大师菲利普·比佐合作诗舞剧《莲生》,舞台剧与短片《曼陀罗华》受邀戛纳电影节展映。

(作者 刘旭 刘思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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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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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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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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