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22301(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체계) 갱신 심사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 심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두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ISO 22301 인증은 중단 사고 발생 시 대응과 복구를 위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는 국제 표준이다.
![]() |
83-3. 충북개발공사, ISO 22301·ISO 45001 인증. [사진=충북개발공사] 2025.10.17 baek3413@newspim.com |
ISO 45001 인증은 업무 관련 상해 및 건강장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요구 사항을 규정한다.
김순구 사장은 "이번 심사에서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체계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우수한 상태로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재해·무사고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