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오죽헌과 오죽한옥마을에서 오죽클러스터 전통문화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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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전통문화축제.[사진=강릉시] 2025.10.29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축제는 오죽헌을 중심으로 강릉관광개발공사, 율곡국학진흥원, 강릉자수박물관, 강릉농악보존회 등 지역 문화기관 협의체인 '오죽클러스터'가 공동 주관한다.
또 전통문화 체험, 특별 공연, 거리 연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지역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오죽헌 일대의 역사·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강릉만의 전통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예술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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