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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33억원…전분기比 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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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성과
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단행
K-휴머노이드 연합 참여 통한 로봇 관련 부품 개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모델솔루션㈜(대표이사 우병일)은 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05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집계돼 전분기 대비 각각 111.39%, 202.82%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율은 16.15%로 전분기(8.87%) 대비 7.28%p 상승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또한 전년동기와 대비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13%, 199.16%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전년동기(10.07%) 대비 6.08%p 상승했다.

모델솔루션 관계자는 "프로토타입 및 금형사출 수요가 미국 빅테크 고객을 중심으로 회복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주요 고객사의 프로토타입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드론 및 의료기기 분야로의 공급이 확대되며 IMB사업부의 금형사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TSB사업부의 로보틱스 사업 매출이 꾸준히 확대된 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된 원인은 공정 내재화 효과가 본격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모델솔루션은 지속적으로 생산 공정을 내재화하며 외주가공 의존도를 줄여왔다. 회사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하드웨어 개발을 목표로 R&D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연구개발 인력 확충과 연구개발비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솔루션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의 신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휴머노이드 관절용 초경량 스마트 액추에이터 개발 등 로보틱스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XR 디바이스와 AMR(자율이동로봇) 플랫폼 등 차세대 하드웨어 기술을 주요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기술력 입증에 나서고 있다.

우병일 대표이사는 "목표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통해 올해 연간 사업목표 달성이 가시화됐다"며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에는 한층 높은 품질과 신뢰로 보답하고, 대표이사로서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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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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