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시장의 상승세, 이제 기업 사옥은 자산으로 변화
사옥 마련 염두에 뒀다면 '지식산업센터' 역시 주목해 볼 필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명확한 '옥석 가리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중에서도 오피스 시장은 흔들림 없는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과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오피스의 임대가격지수는 전 분기 대비 0.44% 상승했으며, 투자 수익률 또한 1.37%를 기록하며 기업들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주요 지표들은 오피스가 높은 가치 자산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2025년 3분기, 서울 강남권 오피스는 투자 수익률이 무려 2.45%에 달해 전국 주요 권역 중 단연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임대료 수입(소득 수익률)뿐 아니라, 자산 가치 상승(자본 수익률)이 동반되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서울 및 경기 주요 지역의 꾸준한 기업 수요와 제한적인 오피스 공급이 자산 가치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흐름은 기업의 핵심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며, 안정적인 자산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러한 오피스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 속에서, 정책적 지원과 실용성을 겸비한 지식산업센터 역시 '성공적인 자산 마련'이자,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거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오피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초기 진입 장벽과 정부의 일관된 산업 진흥 정책에 힘입어 세제 혜택 및 대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특히 오피스 대비 유연한 높은 층고와 가변형 호실,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실사용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설계까지 집약된 점은 빼놓을 수 없는 무기다.
이러한 오피스 시장의 강세와 지식산업센터의 본질적인 매력이 가장 이상적으로 결합된 곳이 바로 옛 안양LG연구소 부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다. 이곳은 단순한 지식산업센터라는 상품을 넘어, 안양 지역의 비즈니스 클러스터 중심에 자리를 잡아, 압도적인 입지적 우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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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을 모두 갖춘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인재 확보는 물론 물류 효율성,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까지 이룰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초격차 솔루션'을 제시한다. 3.3㎡당 평균 8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압도적인 분양가로, 기업의 초기 부담을 줄이는 데 힘썼다. 여기에 선착순 계약금 무이자 대출, 계약 축하금, 잔금 지원 등 금융 혜택으로 기업이 자금 부담 없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규모로 주차 공간은 총 838대,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이 갖춰진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 설계(일부)가 제공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 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