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용 고객 5만 포인트 제공
[서울=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 잡코리아가 성과 중심 채용 상품인 '스마트핏'을 출시하고 첫 이용 기업에 5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잡코리아가 글로벌 채용 트렌드에 맞춰 도입한 성과 중심 채용 상품으로, 인공지능(AI) 기술과 클릭 기반 과금 구조를 결합한 것이다. 기존의 노출형 광고와 달리 구직자가 채용 공고를 실제로 조회할 때만 비용이 발생해 기업은 한정된 예산으로도 높은 효율의 채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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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코리아가 기업 채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신개념 상품 '스마트핏'을 출시한다. [사진=잡코리아] |
또 잡코리아는 29년간 축적된 구직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무·지역·경력 정보를 정밀 분석해 가장 적합한 인재에게 공고를 노출한다. 기업 역시 공고 노출과 상품 적용 여부를 수시로 조절할 수 있다. 채용이 조기 완료되면, 예산을 절감하고 남은 금액을 다른 채용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잡코리아는 스마트핏의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AI 활용 매칭 정확도를 높이고, 다양한 채널로 공고 노출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 기업 고객이 스마트핏을 포함한 여러 채용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하고 정산할 수 있도록 결제 시스템 개선도 추진 중이다.
박소리 잡코리아 JK사업실 이사는 "스마트핏은 회사 규모와 관계없이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한 채용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채용 패러다임"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 기반 성과형 채용의 효율성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