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장기 흥행 예고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SF 액션 어드벤처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수입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0일,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3일간 160,173명의 관객을 동원(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개봉 첫 주말 전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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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프레데터: 죽음의 땅'의 한 장면.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 2025.11.10 oks34@newspim.com |
또한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221,192명을 동원, 5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특히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퍼스트 라이드', '부고니아', '구원자' 등 다양한 경쟁작을 제치고 전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1월 7일 북미에서 개봉한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개봉 첫 주말 4,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화려한 부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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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프레데터: 죽음의 땅'의 한 장면.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 2025.11.10 oks34@newspim.com |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향한 실관람객의 폭발적인 반응 또한 뜨겁다. "올해 관람 중에 제일 좋았음. 액션 시원하고 스토리도 깔끔!"(네이버, w****),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블록버스터"(CGV, 즐****), "캐릭터들에 빠져들게 설계 잘했고 액션이 기가 막히다"(롯데시네마, 김****) 등의 관람평이 이어지고 있다. oks3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