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업장 임직원 30명·조합원 59명 참여
생태보전 필요구간 중심으로 환경 정화 작업
[서울=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은 자사 옥천사업장 임직원들이 사회적협동조합 금강과 함께 지역 대표 생태자원인 금강유역의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1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청풍정 일대 생태공원 수변구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는 TYM 옥천사업장 임직원 30명과 사회적협동조합 금강 조합원 59명 등 총 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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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M 옥천사업장, 금강유역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사진=TYM] |
참가자들은 금강유역 수변을 따라 생활 폐기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보전이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작업을 펼쳤다.
TYM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유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TYM 옥천사업장 관계자는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며 "TYM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