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6일 오후 11시3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5층짜리 모텔 1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모텔 관계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침대와 TV 등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A씨(50)가 4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