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장성군의회가 19일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심민섭 의장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와 유관기관장, 장성군의회 전·현직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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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사 개청식 열려. [사진=전남 장성군의회] |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기념사·축사.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심 의장은 기념사에서 "새청사는 군민의 목소리와 삶의 현장이 직접 이어지는 열린 광장"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받들어 군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청사는 총면적 1,935㎡,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24년 7월 착공해 올해 9월 완공했다.
지상 1층은 주차장, 2층은 본회의장과 상임위회의실, 3층은 의원실과 의회사무과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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