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시리즈 외전…4개 스테이지 통해 스토리 제공
전투 콘텐츠 '총력전', 신규 캐릭터 '체사레 보르자' 추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서풍의 광시곡' 체험판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풍의 광시곡'은 '창세기전' 시리즈 외전으로, 이번에 공개된 체험판은 본격적인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 시작 전 이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다. 체험판에서는 '서풍의 광시곡' 주인공 '시라노'가 악마 숭배자로 몰려 '인페르노 감옥'에 투옥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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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서풍의 광시곡' 체험판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라인게임즈] |
이용자는 총 4개로 구성된 체험판 스테이지를 감상하며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서풍의 광시곡 캐릭터 선택권' 및 '전용 무기 선택권'을 비롯해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 정식 업데이트 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스터에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단 단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 '총력전'도 정식으로 오픈됐다. '총력전'은 시즌 단위로 진행되며 리그별 기사단 프레임이 새로 추가된다. 총력전 참여를 통해 추후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총력전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서풍의 광시곡' 등장 캐릭터인 '체사레 보르자'와 전용 무기 '부정의 성궤'도 추가됐다. '체사레 보르자'는 전투 시 초필살기 '뒤틀린 희생'을 사용하며 전용무기 장착 시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듀란 램브란트'와 '기쉬네 드리포드' 2종에 대해 '이너 브레이크' 발현 트리가 무료로 오픈됐으며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 시즌 21을 시작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2월 9일까지 이용자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서풍을 기다리며 출석 챌린지'를 통해 '흑태자 스킨(궁극 그리마)'과 '마장기 티켓', '지역조사 티켓'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캐릭터 소환권 총 120개'와 '투명한 오팔' 등을 얻을 수 있는 '두 암흑신의 여행 이야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방주 탈환 훈련 이벤트'에서는 '방주 탈환 훈련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캐릭터 소환권 20개' 및 '룬 개방석', '개조석 및 재련석'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캐릭터 '체사레 보르자' 소환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캐릭터 SD 프로필'과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라즈나이트'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shl22@newspim.com













